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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간 이동 버스 이제 기다리지 말고 부르세요' 8월부터 서울·경기도 간 6 개시에 수용응답형 광역 교통 서비스인 '광역 콜버스'가 시범 운행 예정인데요. 지정 좌석제로 편안하게 앉아 이동할 수 있으며 지역당 3대씩 순차적으로 투입 예정입니다.
◈ 광역 콜버스 도입 취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교통수단의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 돼요 오래전에는 직장 위치에 따라 주거지를 이동하여 생활해 왔던 그러한 시기에서 이제 좋아진 교통수단으로 장거리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또한 출퇴근에 의한 광역 간 이동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모임 등 어느 때든 자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서비스들도 점차 발전되어 정해진 시간에 기다려 버스를 탑승만 해왔던 불편함을 사전 예약하여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탑승 장소, 앉고 싶은 좌석까지 예약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 광역 교통서비스'가 시범운행 도입되는 돼요.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나, 등교를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인파 속의 복잡함 속에서 기다리지 않고 편안하고 여유 있는 아침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용 방법 또한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카카오 T앱' 하나로 모든 예약과 결제를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하게 운행 지역과 예약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는 8월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른 교통비 절약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 확인하시어 교통비 절감 받으세요.
◈ 광역 콜버스 운행 내용 알아보기
'일정한 노선과 정해진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사전 예약 포함)에 대응하는 탄력적 광역 교통 서비스'
◐ 광역 콜버스(M-DRT) 시범 사업 계획
▷ 사업 시행 일정
2023년 8월부터 18개월간 순차적으로 서비스 개시 예정
▷ 시범 지역 및 노선
※ 서울시와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 수원(당수 1·2 지구 ↔ 사당역)
- 화성(동탄 1·2동 ↔ 사당역)
- 시흥(시화 MTV ↔ 사당역)
- 파주(운정지구 ↔ 상암 DMC)
- 용인(고림지구 ↔ 양재역)
- 광주(신현동 ↔ 양재역)
▷ 배차 계획
지역당 3대씩 각각 15·25·45인승 버스 운행 예정으로 시범 사업 초기에는 주간이나 월간 단위로 100% 사전 예약으로 운행하며 출발 지점 인근에서만 사전 예약가능하며 성과 분석에 따른 이동 편의성에 대한 효과가 나타난다면 시·군과 협의하여 정식 사업으로 확대 추진 계획입니다.
▷ 이용 요금
카카오 T앱에서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버스 탑승 시 태그 하면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며 요금은 광역 급행 버스 요금과 동일한 2,800원으로 거리당 추가 요금이 적용됩니다. 이용 요금은 동일한데 서비스는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었네요
▷ 광역 콜버스 예약 "카카오 T앱" 이용방법
- 카카오 T앱(APP)을 설치하고 메인 화면에 있는 광역 콜버스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 정기 / 단일 / 실시간 호출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이용 날짜와 시간, 좌석을 선택합니다.
- 예약이 완료된 후, 대기 시간을 확인합니다.
◐ 광역 콜버스 사용 편리성
▷ 지역 간 이동 시간 단축해 줍니다.
정해진 배차 시간과 장소를 거쳐야 하는 일반 버스의 경우 이동 시간이 길어지는 돼요. 광역 콜버스의 경우 경유하는 정류소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광역 간 이동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또한 사전 예약과 지정 좌석제로 운행되기 때문에 다른 대중교통수단들과 달리 탑승객의 승·하차 시간도 단축되어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합니다.
▷ 대기 시간을 줄여 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교통 상황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여 기다림에 지치는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광역 콜버 스는 이러한 대기 시간문제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미리 사전 예약을 함으로써 대기 시간 없이 탑승이 가능하도록 운영되어 기다림의 스트레스를 줄여 줍니다.
▷ 이동 날짜, 시간, 좌석 위치, 탑승·하차 장소 사전 예약
무엇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조건적인 좌석에 앉아 편안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될 텐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입석 시 내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을 때 빈 좌석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서서 이동하는 시간 내 정말 지치고 힘든 시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정류소로 가야만 탈 수 있는 광역 버스들과 달리 내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근접한 정류소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어 먼 정류소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 지역 내 맞춤형 대중교통 '똑 버스'에서 광역권으로 확대 시행
이미 경기도 내 대중교통 불편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통 서비스인 DRT 사업을 통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일정한 노선이나 정해진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 및 사전 예약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교통 서비스인 '똑 버스', '똑타'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광역 간 이동하는 시민들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광역 간 출퇴근 이동으로 시간이 길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범위가 광역권으로 확대 시행 예정입니다.
▷ 환승 횟수 감소
대중교통을 이용 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목적지에 가는 동안 정차와 환승의 횟수가 많았을 텐데요. 일정한 노선이 없는 광역 콜버 스는 환승 횟수를 대폭 감소해 운영합니다.
승하차 인원을 모두 탑승시킬 수 있는 최적의 경로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기존 광역버스 노선과 분리된 최적의 진입 지점을 찾아 안전하고 편한 하차로 순회하여 좋은 성과를 얻어 사업 범위가 확대되어 전국으로 확대 시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