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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U-20 월드컵 준준 결승 8강에서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는 돼요 힘든 경기 중에 승리를 안겨준 대표팀 더욱 응원합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 새벽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2023 국제 축구 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전·후반전을 거쳐 연장의 접전 끝에 최석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쾌거의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은 2019년 폴란드 준우승에 이어 연속 4강에 진출하게 되는 돼요.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위, 2002년 한일 월드컵에 4위, 이번 경기까지 총 4번째 4강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와 오는 9일 결승을 앞두고 있는데 더욱더 대표팀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맛보지 못한 히열과 기쁨을 안겨 주길 바라봅니다.
나이지리아전 전술 요점
대한민국은 4-2-3-1의 포메이션으로 전반전을 시작하였고 최전방 공격수로 이영준, 측면 공격수는 강성진과 이승원, 김용학은 2선 공격수, 강상윤, 이찬욱이 중원을 맡았습니다. 포백은 배서준, 김지수, 최석현, 박창우가 팀을 이루었고 골키퍼는 김준홍선수가 골문을 지켰습니다. 이에 맞선 나이지리아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경기 주요 내용
경기 초반 한국보다 하루를 더 쉰 나이지리아 선수의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는 돼요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한국 선수들을 압박하는 경기가 시작되었는 돼요 전반 초중반까지 양 팀의 탐색전으로 나이지리아의 적극적인 경기 스타일과는 다르게 천천히 패스를 돌리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하며 전반 중반이 넘어서며 나이지리아가 경기 분위기를 주도하고 전반 막판 선데이에게 측면 돌파를 허용하여 위험한 상황이 나왔지만 잘 방어하여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어 한국도 막판 몰아붙이기 슈팅도 터트렸지만 전반은 0-0으로 종료됩니다.
후반 경기 주요 내용
후반 초반도에 나이지리아가 공격을 주도하며 볼 점유율을 가져갔는 돼요 한국은 수비에 치중하며 기회를 노렸습니다.
나이지리아의 바메이가 오픈 상황에서 후반 첫 슈팅을 하는 위험한 상황이 있었지만 김준홍 골키퍼가 잘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습니다. 후반 중반에 양 팀은 선수 교체를 단행하며 전술 변화를 시도하고 득점 획득 기회를 노렸지만 나이지리아의 계속적인 몰아붙이기에 한국 선수는 혼신의 수비로 막아냈고 후반 추가 5분에 배준호 선수가 박스 안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는 상황에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을 삼키며 후반 0-0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연장전 경기 주요 내용
연장전이 시작되고 한골차 승부 결정을 예상하며 신중한 경기가 시작되었는 돼요 드디어 연장 전반 5분 한국이 코너킥 상황에서 왼쪽 측면 이승원이 올려준 코너킥을 최석현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최석현은 지난 에콰도르전 결승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골 넣는 수비수'라는 칭호로 위용을 뽐냈습니다. 마음이 다급해진 나이지리아도 공격을 시도했지만 연장 전반은 1-0으로 한국이 앞선채 종료 되었고 연장 후반 초반에 위기가 있었지만 나이지리아의 막판 공세를 잘 막아내며 1-0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4강행 기적 쓴 김은중호, 나이지리아전 MVP 투표하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설렘과 기쁨을 안겨준 국가 대표 선수 모두를 응원하고 한 사람이 이루어낸 쾌거가 아닌 모든 선수가 하나 되어 결속되어 발휘된 힘으로 4강행의 기적을 만든것일텐되요. 그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나이지리아의 MVP는 누구인지 투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