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전달 1월 3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요. 개시된 지 6일 만에 3800여 명의 차주가 더 낮은 금리로 대환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된 평균 1.35% p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 연 192만 원의 대출 이자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전세 대환 대출 시행 효과 서비스 개시 이후 영업 6일간 총 3869명의 차주가 신규 대출 신청을 하였으며 규모는 약 6788억이라고 합니다. 이중 현재까지 대출 심사가 완료돼 대출 약정을 체결한 추자는 370명으로 신청액이 약 662억 원이라고 합니다. 1 금융 또는 2 금융에서 전세 대출을 금리가 높든 낮든 선택의 여지없이 이용해 왔다면 이제 여러 은행의 금리 경쟁을 통해 가장 낮은 은행의 금리를 찾아 갈아탈 수 있는 권한이 차주에게 주어지게..
내집마련의모든것
2024. 2. 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