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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안심경광등을 무료로 지원하는데요. 저녁이든 밤이든 혼자 일하다 보면 무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안심 경광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늦기 전에 빨리 신청하세요.
1인가게 안심경광등 지원
최근 무차별 범죄가 늘어가는 가운데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비상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긴급하게 누군가에 도움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혼자서 운영하는 가게이다 보니 대처가 어렵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언제든 소규모 1인 가게 사업주에게 도움을 주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안심경광등' 지원사업을 무료로 추진하게 되는데요. 시범 제공을 통해 성과가 좋을 시 더욱 보완 지원 예정입니다.
특히 네일, 피부, 미용 등과 같은 1인 여성 자영업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 사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많은 1인 가게 사업주가 신청하실 거라 예상되어 늦지 않도록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는 가족이나 지인이 1인 사업자라면 꼭 알려주셔서 신청할수 있도록 하세요
신청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되는데요. 아직은 홈페이지가 Open 되지 않고 6월 3일 09시에 Open 예정입니다.
신청서류
▶ 사업자등록증 첨부 필수(미첨부 시 대상자 선정이 어려울 수 있음)
※ 그림파일 또는 PDF 파일로 미리 사업자등록증 준비하시고 신청기간 내 바로 첨부하세요.
신청기간
▶ 2024.6.3.(월) 09:00 ~ 6.7.(금) 18:00
지원대상
▶ 서울특별시 내 1인이 상시 근무하는 소규모 점포 사업주
- 1인점포 관련 협회(네일, 피부, 미용, 편의점, 공인중개서, 휴게음식업, 여성소상공인, 카페사장협동조합)
※ 지원대상 조건이 1인가게이지만 직원이 2인 이상 이더라도 교대근무 등으로 1인이 근무하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물품
▶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경찰신고가 가능한 안심 경광등 및 휴대용 비상벨 등
- 안심경광등, 비상벨, 스마트허브, 사인보드
※ 사인보드를 매장 문 앞에 설치해 놓으면 나쁜 마음을 먹었더라도 '이 가게는 안심경광등이 설치되어 바로 비상벨이 울리고 경찰이 출동하는 가게구나' 생각하고 나쁜 마음조차 들지 않도록 만들어 범죄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안심경광등 동작 설명
위급상황 발생 시 가게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 버튼을 누르면 가게 외부 점멸등이 켜지면서 사이렌 소리가 울립니다. 그리고 서울시 '안심이 앱'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에게도 긴급상황 알림 문자가 발송됩니다.
이와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도 가게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 후 필요시 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가게 근처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게 됩니다.
유의사항
- 안심경광등 설치 지원 후 가게 주소, 전화번호 등 신청서에 작성한 정보가 변경될 경우 소속 자치구에 필히 변동사항을 통보하셔야 합니다.
- 안심경광등 설치한 가게는 추후 가게 폐업 시 소속 자치구에 통보하고, 자치구 안내에 따라 안심 경광등 반납하셔야 합니다.
※ 변동사항 미통보하여 긴급 비상상황 발생 시 주소지 및 전화번호 정보가 맞지 않아 잘못된 곳으로 경찰이 출동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기에 꼭 알려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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