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휴가 한달 240만원 지급 신청방법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스 출산가구지원

 

서울시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게 출산휴가를 갈 수 있도록 출산급여를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지원금과 적용일시, 신청방법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1인 자영업자·프래랜서 출산급여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아이를 낳고 출산 휴가를 갈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출산 급여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출산 시 생계활동 중단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급 사업은 카페나 네일숍, 미용실 등을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나 프리랜서가 직장인과 달리 출산 시 생계활동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임신·출산과 생업을 병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정망을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주로 카페, 베이커리, 사진촬영 스튜디오, 네일숍, 미용실 등의 일터에서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하게 되면 대부분 법정 출산 휴가 기간(3개월)만큼 쉬지 못하고, 단기 대체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데다 대체 인력을 채용하더라도 인건비 지출이나 수입 감소가 부담돼 빠르게 생업에 복귀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출산급여·휴가 지원 정책

 

 

신청조건

   -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본인 기준) 

   - 자녀 서울시 출생 신고자

   ※ 유산·사산의 경우에도 지원합니다.

 

 

적용일시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 가구

 

 

신청기간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신청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유형

1인 자영업자 출산급여 지원 유형

 

 

올해 4월 22일 이후 출산한 여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2025년부터 서울시로부터 90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데요. 출산 이후 석 달간 받는 고용보험 지원액 150만 원과 서울시 지원액을 더하면 출산 휴가 기간에 총 240만 원을 보장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서울시 1인 자영업자가 받는 출산급여가 고용보험법 상 보험설계사나 학습지 방문 교사 등이 받는 출산전후 급여 하한액 240만 원에 못 미치게 지급되었었는데요. 이것을 서울시가 차액만큼 출산 급여를 보전해 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80만 원의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인 자영업자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 다태아 임산부 출산 전후 휴가의 경우 단 태아보다 30일 길기 때문에 서울시 지원액이 170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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